대박부동산 퇴마사 장나라와 사기꾼 정용화가 인연으로 엮이며, K-오컬트의 서막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극중에서 시간당 백만원을 받으며, 테스트받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시간당 백만원짜리 일이 다 있을까요? KBS2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구성은 (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입니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와 퇴마 전문 사기꾼이 흉가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입니다. 대박부동산 1회 퇴마사 홍지아(장나라)는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해주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20년째 원귀인 엄마와 함께 대박부동산에서 살고 있었다. 홍지아는 홈쇼핑에서 신발을 사려고 했으나, 원귀인 엄마의 방해로 실패하기도 한다. 엄마가 딸 ..

대박부동산 1회 전체 줄거리, 장나라와 정용화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KBS2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이 4월 14일 첫 방송됐습니다. 대박부동산 1회에서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이 퇴마사와 사기꾼으로 첫 만남을 가졌는데요. 퇴마사 홍지아와 사기꾼 정용화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1회 줄거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대박부동산 1회 줄거리 늦은 밤 홍지아는 한 병원으로 향합니다. 병원 복도에서는 귀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홍지아는 귀신을 퇴마 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귀신을 옥상으로 몰고간 홍지아는 "지금 이야"라고 한 어떤 남자에게 외쳤고, 귀신은 그 남자의 몸에 들어가 버립니다. 그 남자와 격투를 벌이던 홍지아는 귀신이 들어간 그 남성의 가슴에 칼을 꼽으며 퇴마에 성공하는 모양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