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 150만원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해서 억소리 나게 큰 수익 얻은 남성이 나왔네요. 이에 이수근은 깜짝 놀랐는데요. 하지만 이 방송이 비트코인 투자를 부추길까봐 이내 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서장훈이 이 남성에게 어떤 조언을 했는데요. 이 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남성에게 서장훈이 해준 말은 뭐였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36살 남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의뢰인이 비트코인을 했다고 하니, 이수근과 서장훈은 돈을 날린 사람이구나라고 추측하는데요. 하지만, 의뢰인은 예상과 다른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최근 제가 코인에 투자를 해서 큰돈을 벌었는데 돈을 벌고 나니까 하고 있던 일이 재미 없어졌다" 사연을 들은 이수근과 서장훈은 돈을 안 잃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