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6

모범택시 4회 전체 줄거리 "지금부터 선생님이 하는 건 사랑의 회초리야"

학폭 피해자에게 복수대행 의뢰를 받은 김도기가 학폭가해자에게 완벽하게 통쾌한 복수를 합니다. 무지개 운수의 복수대행 서비스 업무는 오늘도 이어졌는데요. 학폭 가해자 박승태(최현욱)의 계략에 성추행범 누명을 쓸 뻔했던 김도기가 이를 아주 통쾌하게 해결해냅니다. 모범택시 4회 줄거리 3회에선 안보여줬던, 상황이 나옵니다. 이미 교무실 상황을 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던 안고은(표예진)이 교복을 입고 학교에 잠입했고, 김도기 가방 안의 여학생의 사진과 음란 잡지를 박승태 가방으로 옮겨 놨던 건데요. 안고은은 이를 교장에게 제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고, 이에 교장은 반까지 찾아와 박승태 무리를 잡아갑니다. 김도기는 그렇게 깔끔하게 누명을 벗게 됩니다. 되치기를 당하고, 치욕을 당했다며, 앙심을 품은 박승태는 더욱 길길..

드라마 Review 2021.04.18

모범택시 4회 "나쁜 놈들이 사냥 당하면 좋은거 아닙니까?"

검사 강하나(이솜)와 범죄자 사냥꾼, 장성철(김의성)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입니다. 김도기에게 차로 공격당한 비리경찰이 검사 강하나에게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 그 사건을 제보한 쪽이 장성철이었던 같았는데요. 서로 쫓고 쫓기는 그림이 된 강하나와 장성철, 과연 장성철의 계획은 무엇일까요? 모범택시 4회 강하나는 비리 경찰(조대희) 습격 사건을 수사하는 중 용의자가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장성철은 의도적으로 강하나의 주변을 도는것 같지요. "검사님은 왜 이렇게 퇴근이 늦으세요?" 앞서 장성철에게 실수를 했던, 강하나는 장성철을 허물없어 하는 것 같은데요. 나쁜 놈들이 사냥 당하면 좋은 거 아닙니까? 강하나는 "최근에 몇몇 용의자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도주라고 하기엔 앞뒤가 안 맞는다. 마치 ..

드라마 Review 2021.04.18

모범택시 4회 김도기는 어떻게 성추행범 누명을 벗었을까?

꼼짝없이 성추행범으로 몰렸던 김도기(이제훈)가 누명을 벗는데 성공합니다. 학교폭력 사건 복수하러 담임으로 학교에 잠입했던 김도기가 가해자 박승태(최현욱) 계략에 빠져 성추행범 오명을 쓸 위기에 빠졌었는데요. 김도기가 그 함정을 벗어나는 과정이 역시 통쾌했습니다. 김도기는 어떤 방법으로 성추행범 누명을 벗었을까요? 모범택시 4회 앞서 박승태는 한 여학생을 협박해 김도기에게 스토커 및 성추행범 누명을 씌웠습니다. 스스로 머리를 헝클고 교복 조끼를 벗어던진 여학생이 "(김도기) 가방 안에 제 사진이 있다"고 피해를 주장했고, 그 가해자로 김도기를 지목하는 만큼 빠져나가기 어려운 함정 같은데요. 그런 가운데, 교장도 역시 김도기의 가명 황인성을 방송으로 찾아댑니다. 그리고 교장에게 불려가며 박승태에게 수상한 윙..

드라마 Review 2021.04.18

모범택시 3회 "누가 돌을 던졌건, 가라앉는 건 마찬가지니까!"

어리다고 죄의 무게가 가벼워지지 않습니다. 누가 돌을 던졌건, 가라앉는 건 마찬가지니까! 최근 학교 폭력 사태가 스포츠계, 연예계 등을 강타했는데요. 특히 연예인들 중 다수 '일진' 세력이 포착되며 현재 다양한 가수, 배우 등이 방송에서 하차하거나 활동을 중단, 상황을 해명하는 상태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3회 차가운 도시의 복수대행자이자, 그런 복수 대행 시스템을 운영하는 무지개 운수의 업무가 계속 됩니다. 복수 의뢰인은 10대 학생이었습니다. 학우들에게 가난, 힘없음 등으로 멸시를 당하며 사실상 ‘학교 폭력’을 당하는 그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엄마에게 늘 미안함을 안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과거 학교에 전화를 왔지만, 학우들은 그런 의뢰인을 처음엔 반갑게 맞았는데요. 하지만 청각 장애인이자 ..

드라마 Review 2021.04.17

모범택시 3회 김의성이 악인 차지연과 거래하는 이유는?

사채업자 차지연이 채무자의 장기 적출을 암시했습니다. 지하금융계의 큰손이자 장성철(김의성)의 동업자 대모(백성미, 차지연 분)의 무시무시한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이런 여자와 손잡은 장성철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모범택시 3회 대모는 자신이 보유한 클럽 한 방에서 자신이 부리는 사람들에 의해 폭행이 일어나자 "누가 함부로 사람을 패래?"라며 말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피해자이자 채무자는 얼핏 봐도 20대 정도의 앳된 얼굴인데요. 대모는 채무자 앞에 무릎을 굽히고 마주 앉아 다정하게 말을 건넵니다. "자기야. 한창 때니까 그럴 수 있어" "괜찮아. 약하는게 뭐 어때? 남의 돈 안 갚는 게 잘못이지" 피해자 남성의 머리를 쓰다듬던 대모는 아량을 베풀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걱정하지 마. 누구나 실수하는 거니까..

드라마 Review 2021.04.17

모범택시 3회 "이제훈, 일진에 돈 뺏기고 황당"

한 고등학생은 극심한 학교 폭력을 당한 뒤 모범택시에 복수를 의뢰하게 됩니다. 김도기를 만난 학폭 피해학생은 "전학 온 며칠 동안은 잘 지냈어요. 그런데 제 몸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면서" 괴롭히다가 때리기까지 했다며 자신이 당한 폭력 사건을 털어놓습니다. 학폭 가해자에게 복수하고자 기간제 교사로 변신한 김도기(이제훈)이 그 학교에 잠입하는데요. 기간제 교사로 변신한 이제훈이 일진에게 돈을 뺏기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합니다. 3회엔 고구마, 4회에선 시원한 사이다를 주겠죠? 모범택시 3회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모범택시 3회 줄거리 김도기는 가해자 학생들이 속한 반 담임에게 일부러 접근하고, 몰래 약을 먹여 급성장염이 오게 만들어 입원시킵니다. 이후 김도기는 황인성이라는 가명으로 해당 반의 임시 담임을 맡게..

드라마 Review 2021.04.17